람망람망 에코빌리지&찌아찌아 한글학교
4박 6일 ESG여행
자연과 사람을 중심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조금 ‘불편한’ 여행
소요시간 4박 6일
출발지 대한민국 인천 공항
언어 한국어 / 영어
아뜰리에포노마드가 기획하는 투어는 사람을 향합니다. 그리고 늘 자연과의 균형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부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연, 그리고 그 땅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여행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자연속에서 '한글'로 이어진 '우리'가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뉴기니 섬, 세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여섯번째로 큰 수마트라섬. 인도네시아는 이렇게 큰 섬들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섬이 1만 8000여개가 됩니다. 섬마다 다양한 부족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역사, 그리고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4개 반도로 이루어진 술라웨시로 갑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예정인 카르스트 지형의 마을 술라웨시 람망람망. 온수도 나오지 않고, 인터넷도 되지 않는 어쩌면 '불편한' 곳이지만, 그만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위적인 불빛이 없어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에코 빌리지에서 뜨고 지는 해를 보며 주변 자연이 색을 찾아가는 것을 보는 것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람망람망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바우바우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반가운 한글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바우바우에서 2009년 '한글'을 찌아찌아어 표기 방안으로 채택한 찌아찌아 한글학교에 방문해 한글 수업에 참관해 봅니다. 한글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반대로 찌아찌아 사람들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글자가 가지는 힘과 온도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람망람망 - 에코 빌리지
에코 빌리지는 술라웨시 남부 람망람망에 위치해 있으며, 피어1에서 작은 배를 타고 20분 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실제 풍경과 잔잔한 물 위로 반사된 그림자가 짝을 이루며 펼쳐집니다. 숙소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인터넷도 되지 않지만 덕분에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일몰과 보트를 타고 이동해 바라보는 일출까지, 빛과 어둠이 교차하며 그려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람망람망에서 볼 수 있는 선사시대 핸드 프린팅 벽화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가득한 따만바투까지 둘러보게 됩니다.
바우바우 - 니르와나 비치
람망람망에서 마카사르로 이동해, 마카사르에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바우바우로 이동합니다. 해질 무렵 경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우바우에서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는 니르와나 비치 리조트입니다. 니르와나 비치와 바로 인접해있어 특별히 일정을 잡지 않아도 비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지 않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비치이므로 오전 체크아웃 전 해변 산책을 추천합니다.
찌아찌아 한글학교
우리는 찌아찌아 한글학교에 방문해 간단한 찌아찌아어를 배워보고 아이들의 수업에 참관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통해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잘 보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애쓰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이번 여행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이번 여행의 수익금 일부를 한글학교에 기부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둔 덕에 여러분은 여행을 떠난 것만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하게 됩니다.
깜풍 코리아
부탄섬 소라올리오에서 익숙한 한글(한국어) 간판이 붙여진 테마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깜풍 코리아에 방문해 이국에서 익숙함을 느껴봅니다.
포함사항
- 인천 -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
- 자카르타 - 마카사르 - 바우바우 왕복 항공권
- 자카르타 공항 호텔 1박 (트윈룸, 2인 1실)
- 람망람망 에코 롯지 1박 (트윈룸, 2인 1실)
- 부톤 니르와나 비치 리조트 2박 (트윈룸, 2인 1실)
- 조식 - 호텔식 / 중식 및 석식 - 상세일정 참조
- 람망람망 보트, 에코 빌리지 투어, 마카사르 투어
- 바우바우 시내투어 (식사 불포함, 관광명소 입장권 포함)
- 자카르타 시내투어 (식사 불포함, 마사지 포함)
- 전 일정 교통수단 및 가이드비
불포함사항
- 여행자보험
- 인도네시아 도착비자 (1인당 / 500,000 루피아/현지지불 - 약 38USD )
- 출국시 자카르타 공항에서 신속항원검사 (1인당 / 80,000 루피아/현지지불)
Information
- 항공편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운영사 또는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지역 특성상, 부톤 숙소에서는 인터넷 및 샤워를 위한 핫워터 제공되지 않습니다.
- 한글학교 방문 및 한글수업 참관은 학사일정에 따라 시간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찌아찌아 한글수업 참관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및 교실 내 이동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국내 이동 시 코로나 현지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 서류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가장 도로정체가 심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도로가 많이 막히게 되면 부득이하게 투어 순서를 바꾸거나 최악의 경우 일부 투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당사는 여행 중에 일어나는 도난, 분실 사고를 책임지지 않으므로 투어 중 귀중품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규정
- 여행일 기준 ~ 20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10%) 및 항공권 발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19 ~ 10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2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9 ~ 8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3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7 ~ 5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5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7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 취소/변경/환불 불가
COVID-19 Notice
- 모든 차량은 여행 전 방역을 마쳤습니다.
- 함께하는 스탭들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아뜰리에포노마드가 기획하는 투어는 사람을 향합니다. 그리고 늘 자연과의 균형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부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인도네시아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연, 그리고 그 땅을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여행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자연속에서 '한글'로 이어진 '우리'가 만나는 이야기 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뉴기니 섬, 세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여섯번째로 큰 수마트라섬. 인도네시아는 이렇게 큰 섬들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섬이 1만 8000여개가 됩니다. 섬마다 다양한 부족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역사, 그리고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4개 반도로 이루어진 술라웨시로 갑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예정인 카르스트 지형의 마을 술라웨시 람망람망. 온수도 나오지 않고, 인터넷도 되지 않는 어쩌면 '불편한' 곳이지만, 그만큼 자연을 해치지 않고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위적인 불빛이 없어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에코 빌리지에서 뜨고 지는 해를 보며 주변 자연이 색을 찾아가는 것을 보는 것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람망람망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바우바우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반가운 한글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바우바우에서 2009년 '한글'을 찌아찌아어 표기 방안으로 채택한 찌아찌아 한글학교에 방문해 한글 수업에 참관해 봅니다. 한글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반대로 찌아찌아 사람들이 매우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글자가 가지는 힘과 온도를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람망람망 - 에코 빌리지
에코 빌리지는 술라웨시 남부 람망람망에 위치해 있으며, 피어1에서 작은 배를 타고 20분 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실제 풍경과 잔잔한 물 위로 반사된 그림자가 짝을 이루며 펼쳐집니다. 숙소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인터넷도 되지 않지만 덕분에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바라보는 일몰과 보트를 타고 이동해 바라보는 일출까지, 빛과 어둠이 교차하며 그려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람망람망에서 볼 수 있는 선사시대 핸드 프린팅 벽화와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이 가득한 따만바투까지 둘러보게 됩니다.
바우바우 - 니르와나 비치
람망람망에서 마카사르로 이동해, 마카사르에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바우바우로 이동합니다. 해질 무렵 경비행기에서 내려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우바우에서 우리가 머물게 될 숙소는 니르와나 비치 리조트입니다. 니르와나 비치와 바로 인접해있어 특별히 일정을 잡지 않아도 비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현지인들도 많지 않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비치이므로 오전 체크아웃 전 해변 산책을 추천합니다.
찌아찌아 한글학교
우리는 찌아찌아 한글학교에 방문해 간단한 찌아찌아어를 배워보고 아이들의 수업에 참관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통해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잘 보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애쓰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면 이번 여행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이번 여행의 수익금 일부를 한글학교에 기부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둔 덕에 여러분은 여행을 떠난 것만으로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하게 됩니다.
깜풍 코리아
부탄섬 소라올리오에서 익숙한 한글(한국어) 간판이 붙여진 테마 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깜풍 코리아에 방문해 이국에서 익숙함을 느껴봅니다.
포함사항
- 인천 - 자카르타 왕복 항공권
- 자카르타 - 마카사르 - 바우바우 왕복 항공권
- 자카르타 공항 호텔 1박 (트윈룸, 2인 1실)
- 람망람망 에코 롯지 1박 (트윈룸, 2인 1실)
- 부톤 니르와나 비치 리조트 2박 (트윈룸, 2인 1실)
- 조식 - 호텔식 / 중식 및 석식 - 상세일정 참조
- 람망람망 보트, 에코 빌리지 투어, 마카사르 투어
- 바우바우 시내투어 (식사 불포함, 관광명소 입장권 포함)
- 자카르타 시내투어 (식사 불포함, 마사지 포함)
- 전 일정 교통수단 및 가이드비
불포함사항
- 여행자보험
- 인도네시아 도착비자 (1인당 / 500,000 루피아/현지지불 - 약 38USD )
- 출국시 자카르타 공항에서 신속항원검사 (1인당 / 80,000 루피아/현지지불)
Information
- 항공편은 항공사 사정에 따라 운영사 또는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지역 특성상, 부톤 숙소에서는 인터넷 및 샤워를 위한 핫워터 제공되지 않습니다.
- 한글학교 방문 및 한글수업 참관은 학사일정에 따라 시간이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찌아찌아 한글수업 참관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및 교실 내 이동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국내 이동 시 코로나 현지 규정에 따라 개인정보 서류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가장 도로정체가 심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도로가 많이 막히게 되면 부득이하게 투어 순서를 바꾸거나 최악의 경우 일부 투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당사는 여행 중에 일어나는 도난, 분실 사고를 책임지지 않으므로 투어 중 귀중품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취소 및 환불규정
- 여행일 기준 ~ 20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10%) 및 항공권 발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19 ~ 10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2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9 ~ 8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3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7 ~ 5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5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 예약 수수료 (여행요금의 70%)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 취소/변경/환불 불가
COVID-19 Notice
- 모든 차량은 여행 전 방역을 마쳤습니다.
- 함께하는 스탭들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